Top 10 Foods Koreans Eat on Chuseok - Korean Thanksgiving
가지가 제철이죠? 가지를 못 먹는 사람도 가지를 제대로 잘 요리한 것을 먹으면 가지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
김치전은 언제, 누구와 먹어도 좋은 메뉴 중에 하나인데요~ 식감을 풍부하게 살려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넉넉하게 부쳐 즐거운 이야기 가득한 식탁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식탁 위에 올리면 단연 돋보이는 정갈한 메뉴, 쇠고기편채예요. 부드러운 쇠고기와 아삭한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았답니다. 요리 과정이 어렵지 않아 특별한 날에 활용하기 참 좋아요.
혀 끝에서 사르르 녹아 내리는 부드러운 달걀찜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달콤한 푸딩처럼 매끄러운 질감과 노란 국화꽃 같은 화사한 색감이 눈을 사로잡고 한 숟가락 살포시 떠서 입 안에 넣으면 그 부드러움에 눈이 절로 감긴답니다. 다시마육수만 미리 준비해 놓으면 바쁜 아침에도 달걀찜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중국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새우요리는 '깐쇼새우'잖아요. 오늘 소개할 요리는 깐쇼~가 아니라 '깐풍새우'인데요. 제가 전문적인 요리지식이 없고 오로지 맛있게 먹는 '입'만으로 느낀 맛차이를 설명드리자면~ '깐쇼새우'가 고추장을 주로 넣고 만든 제육볶음이라면 '깐풍새우'는 고추가루와 간장으로 맛을 낸 제육볶음??? 그래서 깐쇼가 진한 양념맛이라면 깐풍은 좀더 깔끔한 맛이라고 할수 있지요. 평소 그렇게 맛있었던 '깐쇼새우'가 어느 날 문득 얘는 양념범벅이라 질려!! 싫증나실때~ 깔끔한 '깐풍새우'로 새우 사랑 이어나가 보세요. 게다가 재료도~ 요리법도~ 참 간단해요~ 간단해서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은 '깐풍새우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넉넉한 2인분 ) ▣ 주재료 : 새우살 큰것 20마리, 식용유 4..
김치전은 언제, 누구와 먹어도 좋은 메뉴 중에 하나인데요~ 식감을 풍부하게 살려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넉넉하게 부쳐 즐거운 이야기 가득한 식탁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과 밥이 만나 맛있고 예쁜 밥샌드위치로 탄생~! 때론 몹시도 귀찮고 때론 몹시도 지겹지만 쌀로쥐에게 그...
두부로 반찬 5가지( 두부 완자전 : 블렌더에 햄반개와 당근 (햄 반 정도의 양)을 넣고 갈아 주세요. 아주 곱게 가실 필요는 없구요. 약간 씹히는 맛이 있을 정도로 입자가 있도록 갈아 주시는게 좋아요. 두부 반모는 수분을 잘 제거하신 후 으깹니다. 볼에 으깬 두부를 담고 갈은 햄과 당근을 넣어 주세요. 양파 1/4개 곱게 다져 넣었어요. 양파는 블렌더로 갈면 물이 많이 생기니까 꼭 칼로 다져 주셔야 해요. 계란 한알, 소금, 후추 약간, 참기름 1T 넣고 잘 치대다가 빵가루를 넣어 농도를 맞추어 주세요. 이 정도로 치대어 주시면 됩니다. 동그랗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완자를 빚어 달군 팬에 기름을 낙낙하게 두르고 구워 주세요. 앞 뒤로 노릇, 바삭하게 구워주는게 좋아요.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간장 2T + 맛술 2T + 올리고당 1T (물엿, 설탕 대체 무방), 후추 약간 센불로 바글 바글 끓이다가 농도가 나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걸쭉하게 졸여 주면 맛있는 소스 완성이에요. 완성된 두부 완자전을 접시에 담으면 완성입니다. 통두부 스테이크 : 통두부 한모를 소금 후추로 살짝 밑간하신 후 페이퍼 타월에 올려 물기를 잘 제거해 주세요. 부침용 단단한 두부로 구매하시면 만들기는 훨씬 쉽구요. 찌개용 부드러운 두부로 구매하시면 만들기는 조금 어려워도 아무래도 부드러워서 더 맛있더라구요. 팬에 기름을 약간 낙낙하게 두르고 두부를 부쳐 주세요. 앞 뒤로 모두 노릇하게 부쳐 주시면 됩니다. 간장 1T 넣어 두부에 간이 들도록 해주시구요. 앙파 반개, 건표고 한줌 불린거 모두 곱게 채썰어 줍니다. 간장 1T, 굴소스 1/2T, 설탕 1/2T, 맛술 1T 넣고 볶아 주세요. 양파가 나른할 정도로 볶아 주시면 되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또는 고추씨 기름 약간 넣어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구운 두부 위에 볶은 양파와 표고를 푸짐하게 얹어 주시면 맛있는 통두부 스테이크 완성이에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두부 콩나물찜 : 두부는 페이퍼 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하고소금 후추 약간으로 밑간해 주세요. 기름을 낙낙하게 두르고중불 이하에서 두부를 노릇하게 앞뒤로 부칩니다. 양념장은 고추장 2T, 고추기름 2T, 간장 1T, 설탕 2T, 맛술 1T, 다진 마늘 1T, 후추 약간. 여기에 청홍고추 각 한개, 느타리 버섯, 대파를 송송 썰어 넣어 주세요. 씹는 맛을 좋아하시면 베이컨이나 햄 등을 볶아넣으셔도 좋고요. 냄비에 구운 두부를 넣고요. 양념장 반을 넣은 후물을 두부가 자박할 정도로 (대략 1/2Cup) 정도 넣어 주세요. 콩나물 크게 한줌을 깨끗이 손질해서 얹어 주세요.그 위로 남은 양념장을 모두 얹습니다. 뚜껑을 닫고 처음에는 센불로 끓이다가끓기 시작하면 중불 이하로 줄여콩나물이 푹 익을 때까지 끓여 주세요. 남은 양념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두부 베이컨말이 꼬치조림 : 두부는 1*3 센티 정도로 잘라페이퍼 타월에 올린 후 소금, 후추 약간을 뿌려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두부에 베이컨을 돌돌 말아 주세요.한면 정도만 겹치게 말아 주시면 되요. 겹친 부분이 풀리지 않도록재료와 맞닿게 꼬치에 꽂아 주세요. 저는 대파를 곁들였는데버섯이나 브로컬리, 아스파라거스 등이집에 있다면 함께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앞뒤로 구워 주세요.베이컨이 약간 노릇해질 정도로만구워주시면 되요. 조림장은 간장 2T, 고춧가루 1T, 물엿 1T, 조미술 1T, 다진 마늘 1T, 고추씨 기름 1T,, 참기름, 통깨, 후추 약간. 조림장에 물 1 1/2Cup을 넣어 처음에는 센불로,바글 바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 이하로 줄여소스가 골고루 배일 수 있도록잘 졸여 주시면 완성이에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매콤한 두부 소스 두부 볶음 : 두부 반모를 대각선으로 자른 후 삼각 모양으로 잘랐어요. 마음대로 자르셔도 돼요. 소금 후추 약간을 뿌린 후페이퍼 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넉넉하게 두른 후두부를 넣고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앞 뒤로 수분도 많이 빠지고 노릇하게 잘 구어졌으면다시 페이퍼 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팬에 남은 기름은 페이퍼 타월로 한번 닦아 준 후매콤하라고 고추 기름을 둘렀어요. 다진 마늘, 다진 청홍 고추, 다진 대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여기에 굴소스 1t, 두반장 1T를 넣고함께 볶습니다. 칵테일 새우를 넣고 볶아 주세요. 준비한 두부와 물 1/2 Cup을 넣은 후바글 바글 양념이 두부에 배일 수 있도록 잠시 조려 주세요. 육수가 거의 조려졌으면 청경채(다른 야채도 상관 없어요. 피망, 아스파라거스, 부추 등등)를 넣고한번 빠르게 볶은 후 후추 약간과 참기름 약간을 넣어 줍니다. 청경채 숨이 살짝만 죽도록빠르게 볶아 마무리 하면매콤한 두반 소스에 어우러진 고소한 두부 볶음 완성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한식, 비빔밥과 불고기가 만났어요! 색감이 다양한 야채들과 씹을수록 고소한 불고기까지 듬뿍~ 노른자 톡 터트려 쓱쓱 비벼 먹으면 다른 메뉴 부럽지 않은 완벽한 한 그릇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