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과 치약은 이를 닦기 위한 소모품입니다. 치약을 쓸 때 늘 고민하는 것은 튜브 속에 든 치약을 얼마나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의 문제입니다. 남김없이 치약을 짜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왠지 치약을 제조하는 회사에서는 이에 대한 관심이 덜해 보입니다. 튜브 형태의 용기 자체에 변화가 없으며 이런 아이디어를 접목시키는 시도 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