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는 많이 알려져 있듯이 김정일, 김정은을 위한 기쁨조가 존재하는데요. 김일성이 집권하던 당시에는 순수한 극단이었던 기쁨조가 김정일 정권이 들어서면서 극단의 의미는 퇴색되고 전국의 미녀들을 선발하여 김정일, 김정은과 측근들의 봉사하는 조직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북한 최고 권력자와 측근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만큼 그 선발 기준도 무척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있습니다. 최근 일본에는 이러한 기쁨조를 모방한 걸그룹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단순 모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북한 김정은 정권을 찬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일본 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걸그룹의 명칭은 '셍군 조시'로 알려졌으며 군대 최초 소녀로 번역이 됩니다. 이 걸그룹은 일본 20대 여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걸그룹을 조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