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엘프족? 모델 로렌 드 그라프(Lauren De Graaf)의 매력 .. 푸른 눈동자와 도톰한 입술, 고집스러워 보이는 콧날이 '가만히 있어도' 요정같은데. 현실판 엘프녀 로렌 드 그라프(Lauren De Graaf) 반짝이는 금관과 드레스가 누구보다 잘 어울립니다. 네덜란드 출신인 로렌은 1997년생입니다. 178cm의 큰 키를 가졌습니다. 로렌은 2016년 봄/여름(SS) 무려 23개나 되는 쇼에 서며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국내에서 로렌을 주목한 건 패션 브랜드 엘리 사브(Elie Saab) 쇼 이후부터입니다. 반짝이는 엘리 사브 드레스를 입은 로렌을 두고 SNS에서는 '모델 계 엘프'라는 평이 쏟아졌습니다. 인기 유튜버 이사배 씨도 엘리 사브 쇼에 선 로렌 메이크업을 시연했습니다. 요정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