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소(Place) : 봄 2전시실(Bom 2nd exhibition room)전시일정(Period) : 2020.2.6 ~ 2020.2.12참여작가(Artist) : 갈다희(Kal, Dahee) (*2월 6일은 설치 일정이 겹쳐있으므로 온전한 전시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 연락 후 방문 바랍니다.) 작가노트(Artist Note)20살, 그토록 원하던 독립을 이룬 지금. 나는 육체적으로는 홀로 서있으나 물질적 그리고 정신적으로는 부모의 곁에 서있다. 홀로 집안에 존재하나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 인 가. 빨래, 요리, 돈벌이… 위치만 달라질 뿐, 모든 것이 그대로다. 이 사이에서 혼란스럽고 헤매는 중 발생한 충돌로 인한 나의 흔적과 감정을 작업을 통해 풀어낸다. 아직은 부모의 곁이 그립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돌아보며 자책보다는 보듬고 감싸 안으며 위로의 손길을 내민다. 그대들은 어떠한 가. 완전한 독립을 꿈꾸며 이루었는가.,
이유주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이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다.작가는 첫 번째 개인전인 만큼 이번 전시에서 그동안의 작업들을 소개하고 과거의 의식, 무의식 속에 잠자고 있는 향수를 새롭게 불러일으켜 관람객들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작업물들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첫 개인전을 열며 고민 끝에 결정한 이 ‘Intervention’이라는 타이틀은 어떤 것에 대한 ‘개입’일까. 작가는 인간의 콤플렉스에 대해
서울 종로구 이목 화랑은 나빈 작가 개인전 '투명한 두께'전을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연다.나빈 작가는 "올라퍼엘리아슨이나 터렐의 작품을 보듯 풍경을 본다. 어마한 스케일의 설치미술을 보듯 빛과 물의 움직임을 좇는다."라며 "세계는 신비롭고 이상하고 계획적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반투명한 물감을 긴 시간 올려 자두가 되고 바다가 되고 꽃이 된다."라며 "과거 화가들의 그림에서 대상을 앞둔 순간과 예술의지의 역사를 본다. ‘투명한 두께’는 그림, 자연, 시간에 대한 나의 은유다."라고 전시회를 소개했다.■ 주요작품 (사
《FEUILLES》는 엄유정의 식물 드로잉과 페인팅 105점을 통해 식물과 일상 그리고 그리는 행위에 관한 작가의 탐구를 조명한다. 엄유정은 지난 4년간 필드 리서치와 이미지 수집을 병행하며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바탕으로 드로잉과 페인팅 작업을 전개해왔다. 전시의 제목 《FEUILLES》는 프랑스어로 나뭇잎과 종이 두 가지 …
イラストレーター ずっく(ZUCK)が、個展「CHITA!」を阿佐ヶ谷VOIDで開催する。会期は7月19日から29日まで。同展では今回のために制作したイラストレーション作品を中心に展示。このほか、リソグラフやオリジナルグッズなどが販売される。 ずっくは、桑沢デザイン研究所やパレットクラブスクール卒業。書籍や広告、雑誌、CDジャケットなどのイラストを中...
2014 화가 이영철 개인전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화가 이영철 개인전 초대합니다! 고도갤러리 / 2014년 1월 8일(수)~21일(화) 공식 오프닝-2014년 1월 10일(금) 저녁 7시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4 (수송동 12번지) 마음속 사랑을 일깨우는 이영철 화가의 고운 빛깔들 마음속에 사랑이 있으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고 고요하고 경이롭습니다. 나를 괴롭히던 마음속의 수많은 상념들은 누군가 내 마음으로 들어와 스위치를 탁 하고 꺼버린 듯 사라지고, 고요함과 평화가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온 지구에 나와 내가 사랑하는 대상만이 오직 존재하는 듯 느껴집니다. 이 마음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좇으며 전전긍긍하는 바쁜 마음도 아니고 누군가를 질투하고 시기하는 부정적인 마음도 아닙니다. 오직 지금 이 순간..
2014 화가 이영철 개인전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화가 이영철 개인전 초대합니다! 고도갤러리 / 2014년 1월 8일(수)~21일(화) 공식 오프닝-2014년 1월 10일(금) 저녁 7시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4 (수송동 12번지) 마음속 사랑을 일깨우는 이영철 화가의 고운 빛깔들 마음속에 사랑이 있으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고 고요하고 경이롭습니다. 나를 괴롭히던 마음속의 수많은 상념들은 누군가 내 마음으로 들어와 스위치를 탁 하고 꺼버린 듯 사라지고, 고요함과 평화가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온 지구에 나와 내가 사랑하는 대상만이 오직 존재하는 듯 느껴집니다. 이 마음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좇으며 전전긍긍하는 바쁜 마음도 아니고 누군가를 질투하고 시기하는 부정적인 마음도 아닙니다. 오직 지금 이 순간..
“늘 낮은 자세로 경험하고, 나름대로 세상을 이해하여, 이해한 만큼을 그리고자 한다.”– 문성식국제갤러리는 2019년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특한 회화적 세계를 구축한 문성식의 개인전 《아름다움. 기묘함. 더러움. (Beautiful. Strange. Dirty.)》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1년 이후 국제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자 …
OCI미술관(관장: 이지현)은 오는 3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샌정(Sen Chung, 1963~, 전주 생)의 초대개인전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예부터 민화는 민중의 소망을 담는 매개체였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보내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으며 액운을 쫓고 복이 오길 바라는 염원..
조현화랑에서는 2015년 10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 회화 작가 아야타카노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들은 조현화랑 부산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세로 2미터, 가로 6미터의 대형 회화 작품 1점과 작년 부산을 방문했을 때 얻었던 영감을 토대로 …
작가노트내려서 되돌아가기도 애매하다. 꽉 막힌 도로 위 버스 안에서 초조하게 시간을 확인하며 생각한다. 결국 이 길을 통과하게 되어있다고. 서로의 옷깃을 구겨 꽉 들어찬 지하철에서 숨을 참아가며 얼른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참았던 숨을 몰아쉬듯 열리는 지하철 문에서 나와 다시 수없이 …
4월 18일(월)부터 5월 1일(일)까지 '8FEAT(Eight Feat)'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여덟 번째로 타이포 아트 작가 박지후 개인전<전시상황>이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에잇피트'는 재능 있는 신진 작가 및 기존에 숨어있던 빼어난 작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문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프로젝트이지요. 'feat'의 사전적 정의는 '뛰어난 솜씨', '위업'을 뜻하며 숫자 '8'은 무한대 기호를 상징해요. 이러한 의미를 품고 시작한 '8FEAT'는 디자이너에게 심플하고 완벽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플랫폼을 제공하고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8FEAT(에잇피트) 홈페이지 바로 가기 ‘그림+문자’ 멀리서 보면 그림, 가까이에서 보면 글자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