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마치고 궐련이나 한개피 물어볼 요량으로 밖으로 향하던중 눈에 띈 신발장... 무심코 "왜 신발장은 안이쁘지?? 다 똑같이 생겼단 말이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신발장이라 함은 현관 앞에 신발들을 정리하기 위하여 놓은 장의 일종으로 보통 허리높이나 현관 벽을 이용하여 나무로 짠 작은 장형태에 문을 달거나 안이 들여다 보일 수 있게끔 문에 창을 달아 마감을 하거나 뭐보 통 요딴식이지 아마?? [사진 = 신발장, 출처 : 기억이 안난다 너무 순식간에 퍼와서 ㅈㅅㅈㅅ;;] 우리집의 신발장도 뭐 크게 다르지는 않다.. '네모의 꿈'도 아니고 -_ -;; 이건뭐.... 그래서 생각해봤다 다음에 시간나면 우리집 신발장을 하나 만들어 봐야지~~ ㅎ_ㅎ 우선 이 생각이 없어지기 전에 끽연을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