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빠른 속도로 비행하던 초음속 여객기를 아시나요? 바로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특이한 외모를 가졌던 콩코드입니다. 2003년에 마지막으로 비행하고 퇴역하였지만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지나도록 콩코드를 다시 하늘로 올리고 싶다는 목소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램이 이루어지려는지 예전 콩코드 관계자와 팬들로 이루어진 단체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남아 있는 기체를 관리하여 다시 비행을 실현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콩코드 여객기를 2020년까지 다시 운행하는 프로젝트 진행중 예전의 콩코드 관계자들로 구성된 'Club Concorde'는 콩코드의 부활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장과 열렬한 팬을 중심으로 하는 이들은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