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글을 쓰려니 할 말이 없군요! 이런 젠장! 반갑...반갑습니다 여러분.. 반년동안 아무 소식 없이 잠수 탄 안용입니다 평소처럼 글 쓰고 싶은데 솔직히 글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심장이 너무 떨립니다................. 여러분이 달아주신 댓글 모두 하나하나 읽어 보았습니다 생일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절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습니다 솔직히 울었습니다 마왕이랑 싸우는 중이라 늦냐고 하시는데 음...네 아직 완전히 이겨내진 못했고요 완전 복귀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반년동안 그린 그림은 저게 답니다 기다려주신 시간에 비해 보여드릴 수 있는 게 턱없이 부족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글쓰면서 느꼈는데 제가 혼선 파일을 어디다가 저장해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