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빨간색 부분을 보세요 못해도 수십키로짜리 모니터를 저 애기 손가락 두께만도 못해보이는 가늘디 가는 금속 막대로 지탱하는 구조입니다. 저 연약해보이는 막대로 부러지지 않게 안정적으로 전체 시스템을 지탱하면서 무중력 힌지로 모니터의 무게를 전혀 못 느끼게 하다니.. 정말 마법같지 않습니까? 타사처럼 대충 무겁고 두꺼운 재질 퍼부어서 만든 싸구려 모니터 암이랑은 기능은 같아도 그 품격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