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여성훈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2020 서대문독립민주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 축제는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자유와 평화, 민주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광복절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NS를 활용한 비대면(언택트)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먼저 2020년도에 착안해, 사전 신청한 2,020명이 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 6.10만세운동, 6월민주항쟁 등의 그림(사진) 퍼즐을 배송받은 뒤, 이를 맞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