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53세에 놀랍도록 선명한 복근을 공개했다.16일 엄정화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나야 나! 사라지지마"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사진 속 엄정화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상의를 올린 모습. 빨래판 처럼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에 동료 연예인들의 놀람과 감탄이 이어졌다. 배우 김혜수는 "대단쓰", 박중훈은 "우와, 정화야 리스펙트"라는 반응을 보였고, 산다라박, 제시, 조권, 제시, 소유 등 수많은 가수들이 엄정화의 복근에 감탄을 내뱉었다.한편 엄정화는 데뷔 이래 tvN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