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78)이 배우 겸 무용가 조하나(51)에게 또 호감을 드러냈다.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조영남과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이 출연해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조영남과 김세환은 김수미가 직접 요리해준 꽁치구이를 먹고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수미는 "요리를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조영남도 "내가 그림 그릴 때 즐거워서 하는 것처럼"이라며 공감했다.김수미가 "(조영남이) 나한테 비싼 그림 좋은 거 한 점 줬다"라며 자랑하자, 김용건은 "나는 집에다 화투장을 붙여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