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25평이라는 좁은 공간에 방이 3개나 존재했습니다. 혼자 살기에 작지 않은 공간이지만 답답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주방옆의 방의 가벽을 제거하여 주방이 넓어졌으며, 거실과 주방 그리고 서재가 벽이 없이 이어져 시야가 확보되면서 기존보다 더욱 넓어진 공간으로 느껴지게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