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가 있어서 가능한 것들 | 안양1동 진흥아파트 고층부는 복도식 아파트이다. 복도식 아파트에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그 덕분에 숨을 틜 수 있었다 2000년대 이후, 신축 아파트는 복도식 아파트를 찾기 힘들다. 그 많던 복도식 구조의 건물들이 자취를 감춘건, 효율성을 추구하는 지금의 시대에 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입주자가 사용하는 실평수가 작고, 공간 활용면에서 비효율
Imagem 26 de 44 da galeria de Casa São Félix da Marinha / Raulino Silva. Fotografia de João Morgado
Image 4 of 20 from gallery of Dandurand Residences / NatureHumaine. Photograph by Adrien Williams
Kazuo Shinohara,1967 Theory of residential architecture (original text from 2G No.58/59, Kazuo Shinohara, Casas Houses, p.246~259)
Kazuo Shinohara,1967 Theory of residential architecture (original text from 2G No.58/59, Kazuo Shinohara, Casas Houses, p.246~259)
Image 27 of 31 from gallery of Flat in Zverynas / HEIMA architects. Photograph by Norbert Tukaj
RAY 102
“방배 삼호아파트 복도가 유난히 넓다. 비상계단이 사각으로 되어있다.”
An apartment with a soothing view of the port in Gdynia, designed by a local interior design studio – Interno Izabela Gajewska.
Image 36 of 41 from gallery of Alley House / OA-Lab + Korea University. Section Perspective 01
LOCATION : GYEONGGI-DO TYPE : HOUSING / COMMUNITY FACILITY TOTAL FLOOR AREA : 4,631.90㎡ / 4,779.00㎡ FLOOR : B1F / 8F DESIGN : 2016 DESIGN GUIDE LINE 위치 : 경기도 용도 : 공동주택 연면적: 4,631.90㎡(신혼육아형) / 4,779.00㎡(청년형) 층수 : 지하1층,지상8층 설계년도: 2016 건축주 : 경기도시공사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공유형 공공임대 주택’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제안하는 현상설계로, 우리 제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어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다. 공동체적 삶을 사는 전제 조건은 ‘원하는 사람들이/ 뜻이 맞는 사람들과 / 함께 모여서 원하는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 때’이다. 이런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 이상적인 공유주택이 완성될 것이다. 경기도형 공유주택인 따복하우스가 고려해야 할 점은, 아마도 많은 비율의 구성원들이 경제적 조건에 의해서 적극적인 의도 없이 낯선 사람들과 삶을 공유하면서 살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방향으로 보완해야 할 것이다. 첫 번째는 하드웨어적 해결 방법으로 커뮤니티 공간이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오랜 시간 경험에 의해서 기억되는 ‘장소’가 되도록 계획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적 해결 방법으로 공동체의 성격규정, 각 구성원간의 규칙 만들기, 공동체 지원, 적극적인 네트워크 인프라의 이용 등이다 우리의 계획안은 가로영역에서부터 공용공간을 지나 단위세대까지의 과정을 세분화해서 재구성하고 그 과정의 시퀀스(연속과정)에 맞도록 각각의 단계에 사적공간과 공적공간의 중간영역을 끼워넣는 디자인 전략을 취하였다. 이렇게 공공영역과 사적영역이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여 주거의 질을 향상 시키며, 나아가 공유주택인 따복하우스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만든다.
자연은 사람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 특히 동아시아 주거 문화에선 전통적으로 작은 정원을 가꾸거나 마당에 다양한 식물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인공 환경에 자연적인 요소를 가져와, 집을 자연 일부처럼 꾸미기 위함이다. 더불어 살아있는 식물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깨닫는다. 물론 오늘날 아파트에서도 베란다를 정원으로 꾸미거나 방에 화분을 놓아 자연을 집으로 끌어들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단독주택 마당에 작은 정원을 만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기사는 작은 정원과 순백의 공간이 인상적인 일본의 주택을 소개한다. 오늘의 집은 하늘과 빛을 건물에 담는 것뿐만 아니라 푸른 정원을 한쪽에 마련했다. 자연에 대한 풍부한 정서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집이다. 식물은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며, 빛과 그림자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 마음을 치유한다. 단순하게 백색으로 꾸민 공간에 자연 소재를 가져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Atelier Retono(アトリエレトノ)에서 일본 도야마 현(富山県)에 설계한 집을 찾아가 보자.
Design: nteam. design Facebook – Instagram Source: https://www.behance.net/gallery/127753017/LIPKI-APARTMENT by https://www.behance.net/nteamdesign is licensed under no-us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deed.en_US) Your EmailJoin our weekly newsletter to receive the best content from the world of architecture & design. Choose a topic you're interested inArchitectureInterior DesignGraphic DesignSubscribe×Thank you!We will contact you soon.
Inside the Mornington Peninsula home of Dan and Dani Reilly, former The Block stars and co-founders of Manna Made.
Luxurious modern home design with curved decor. Featuring a soft beige colour scheme with wood accents, a double-height living space, and atmospheric 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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